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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12

    2024.12.21 by 웅석봉1

  •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11

    2024.12.20 by 웅석봉1

  •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10

    2024.12.19 by 웅석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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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5 by 웅석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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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4 by 웅석봉1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12

★파킨슨병은 어떤 질병인가? 뇌 내부에서 도파민 분비가 감소해 몸을 움직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질환이다. 기쁜 일이 있을 때는 뇌 속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된다. 도파민은 좀 더 힘내라고 의욕을 고취할 뿐 아니라 몸을 움직이고 호르몬을 조절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파민이 감소하면 의욕과 호기심이 줄어들 뿐 아니라 몸을 뜻대로 움직일 수 없는 파킨슨병이 발생할 수 있다. 파킨슨병에 걸리면 팔다리가 떨리거나, 근육이 뻣뻣하게 굳거나, 똑바로 설 수 없다. 1817년 영국의 의사 제임스 파킨슨(James Parkinson)이 이 병의 개념을 정리해 그의 이름에서 병명을 따왔다.  파킨슨병은 원인이 불분명한 중증 난치 질환이다. 파킨슨병 환자의 뇌를 관찰한 결과, 중간뇌의 흑질이라는 도파민을..

기행문 2024. 12. 21. 12:01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11

★뇌사란 무엇일까? 뇌사(腦死)란 대뇌, 소뇌, 뇌줄기(뇌간)라는 뇌의 모든 부위가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 인공호흡기가 없으면 스스로 호흡할 수 없고 심장도 정지한다. 인공적으로 생명을 유지해 주는 장치를 부착해도 며칠 안에 심장이 멈추는 사례가 많다. 뇌사와 식물인간은 전혀 다르다. 식물인간 상태는 뇌줄기 기능이 남아있어 자력으로 호흡할 수 있고 심장도 움직인다. 뇌사와 달리 드물지만, 회복하는 사례도 있다. 그러나 뇌사는 회복할 수 없어 ‘뇌사를 사망’으로 선고하는 나라가 많다.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21조 관련 선행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동공 반응 검사, 뇌파 검사 등 일정한 조건에 따라 엄격하게 검사한 뒤 뇌사로 판정하고 장기를 수혜자에게 제공한다. 뇌사자는 신장, 심장, 췌장, 폐, 간..

기행문 2024. 12. 20. 12:02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10

★뇌진탕이란 무엇일까? 뇌가 충격을 받아 의식을 잃고 기절하거나 머리가 멍해지는 상태다. 머리가 부딪친 뒤 멍해지거나, 불러도 대답하지 않거나, 몸을 가누지 못하고 휘청댄다면 뇌진탕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강한 충격으로 뇌가 흔들려 일시적으로 의식 장애가 발생한 상태다. 후유증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스포츠로 발생하는 뇌 손상은 3분의 1이 뇌진탕이다. 복싱, 럭비, 축구 등 빠른 속도로 몸을 부딪치는 스포츠는 특히 뇌진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눈에 보이는 부상이 없더라도 뭔가 이상하면 경기를 중단해야 한다. 경기 도중 펀치를 맞고 뇌진탕 후유증을 겪는 복싱 선수가 많아 펀치 드렁크 증후군(punch-drunk syndrome)이라고 부른다. 한 번 뇌진탕을 일으키면 재발할, 가능성이 2~4배 ..

기행문 2024. 12. 19. 11:52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09

★치매란 어떤 질병인가? 다양한 원인으로 뇌세포가 사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질병이다. 치매의 종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혈관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등이 있다. 치매 중에서 가장 많은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해마가 쪼그라들어 새로운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질병이다. 조금 전에 무엇을 먹었는지 잊어버리거나 외출했다가 방향 감각이나 시간 개념이 없어져 길을 헤매기도 한다.  *해마는 새로운 기억을 단기간 보존하고 앞으로 계속 저장할지를 결정하는 뇌 구조로, 이는 모양이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타던 가상의 동물 꼬리와 닮아 해마라는 이름이 붙었다. 수명이 길어짐에 떠라 치매 인구도 증가하는 추세다. 우리나라 중앙치매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가준 전국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84만 명이 치매 추정 환자다..

기행문 2024. 12. 18. 12:44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08

★요통(腰痛)은 왜 생길까? 허리가 아픈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추간판 탈출이나 뼈 변형으로 허리가 아플 수도 있고, 허리 근육이 손상되어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또 스트레스가 요통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때도 있다. 몸을 앞으로 숙인 자세로 오래 있으면 추간판과 관절에 부담을 주어 해당 부위가 손상되어 통증이 발생한다. 척추는 척추뼈라는 작은 뼈가 세로로 연결되어 있다. 그 주위를 근육이 감싸고 있는데,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등뼈 관절에 큰 부담을 준다. 만약 허리에 갑작스럽게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다른 질병을 의심해 볼 수도 있다. 가령 허리 주위 혈관이 부풀어 파열되는 대동맥류 파열도 요통을 유발할 수 있다. 이상 증세를 느끼면 즉시 병원에 가자. 요통을 치료하면 장과 허리 주위 혈액 순환..

기행문 2024. 12. 17. 13:20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07

★추간판 탈출증이 뭘까? 등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손상되거나 밖으로 튀어나온 상태를 말한다. 등뼈는 척추라는 수많은 뼈로 구성되어 있고, 척추와 척추는 추간판이라는 연골로 이어져 있다. 추간판을 보통 디스크>라고 부른다. 나이를 먹거나 무리한 자세를 반복하면 추간판이 짓눌려 밖으로 튀어나와 신경을 압박하는 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할 수 있다. 추간판 탈출증이 생기면 팔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몸을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느껴지거나 혼자 신발이나 양말을 신을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할 수 있다. 또한 가만히 있을 때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예방과 치료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정기적인 운동이 중요하다. 특히 나이를 먹으면 허리를 쓰는 작업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허리에 부담을..

기행문 2024. 12. 16. 12:25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06

★일자목 증후군이 뭘까? 원래 휘어진 C자 형이어야 할 목뼈가 똑바로 펴진 상태를 일자목이라 한다. 목은 머리의 무게를 분산하기 위해 완만한 곡선 모양이다. 그런데 일자목 증후군은 그 곡선이 똑바로 펴진 상태다. 그로 인해 어깨결림이 발생하기 쉽고, 뇌에 전달되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두통에 시달린다. 최근에 스마트폰 사용이 일자목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고개를 숙인 채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일자목이 될 수 있다. 또 너무 높은 베개를 베거나 키에 맞지 않는 책상 혹은 의자를 계속 사용해도 일자목이 될 수 있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을 옆에서 봤을 때 두 발의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고 허리가 곧게 펴져야 바른 자세다. 일자목을 예방하려면 책상에 앉아 공부할 때나..

기행문 2024. 12. 15. 11:56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05

★오십견은 왜 생길까? 어깨부터 팔까지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통증을 느끼는 증상을 오십견이라 한다. 나이를 먹으면 조직에 염증 등이 생겨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다. 팔을 들어올리기 어렵고, 특히 팔을 바깥으로 돌리는 자세에서 통증을 느낀다. 통상적으로 50대에 찾아온다고 해서 오십견(五十肩)이라 불렀는데, 요즘에는 사십견> 환자도 많다. 의학적으로 오십견을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한다. 어깨결림과 오십견의 차이는 어깨결림은 근육이 긴장해서 혈액 순환이 나빠지며 발생하는 증상이다. 자세가 불량하거나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반면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과 회전근개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치료법으로는 어깨 관절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관절 가동 범위를 넓혀..

기행문 2024. 12. 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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