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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28

    2025.01.15 by 웅석봉1

  •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27

    2025.01.14 by 웅석봉1

  •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26

    2025.01.13 by 웅석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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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by 웅석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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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by 웅석봉1

  •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21

    2024.12.31 by 웅석봉1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28

★빈혈은 왜 생길까? 적혈구(赤血球)가 부족해져 몸 전체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병인데, 혈액 농도가 연해진 상태를 말한다. 적혈구의 수가 감소하거나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양이 줄어들면 심장(心臟)에서 먼 뇌(腦)와 손발 끝 등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는다. 그로 인해 어지럼증과 기립성(起立性) 현기증(眩氣症)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빈혈(貧血)의 원인으로는 과다 출혈, 적혈구 재료 부족, 혈액 생성(生成) 기능 관련 질병, 적혈구를 망가뜨리는 질병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젊은 사람은 헤모글로빈의 재료가 되는 철분 부족으로 인한 철분 결핍성(缺乏性) 빈혈이 많다. 손톱이 갈라지거나 잘 부러지고, 입술과 혀에 염증이 생기거나, 머리카락이 뭉텅뭉텅 빠지면 검사를 받아보자.  빈혈을 예..

기행문 2025. 1. 15. 14:16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27

★기면증이 뭘까? 자기 의사와는 무관하게 갑자기 잠이 드는 질환인데, 일반적으로 졸음은 수면이 부족하거나 피곤할 때 찾아온다. 그런데 기면증(嗜眠症, Narcolepsy)은 낮에 참을 수 없이 졸리고 비정상적으로 갑자기 찾아온다. 친구와 놀다가, 길을 걷다가 느닷없이 잠에 곯아떨어지기도 한다. 기면증은 특히 10대에게서 많이 관찰된다. 기면증은 갑자기 잠에 빠지는 수면 발작(發作) 외에 감정이 고조되면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쓰러져 다칠 때도 있다. 특히 기분이 좋을 때 등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기면증의 원인(原因)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기면증에 걸리면 뇌(腦)가 활동하던 상태 그대로 발작적으로 잠들어 잠든 후에 환각을 보는 사례가 많다..

기행문 2025. 1. 14. 12:39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26

★커피를 마시면 왜 잠이 오지 않을까? 커피 원두 속에는 카페인(Caffeine)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의 작용으로 잠이 오지 않는다. 카페인은 커피 원두뿐 아니라 녹차(綠茶)와 홍차(紅茶), 코코아와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콩에도 다량 들어 있다. 깨어 있으면, 수면 물질이 뇌에 쌓이며 졸음이 오게 만든다. 수면 물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아데노신(Adenosine)이다. 카페인은 이 아데노신이 뇌(腦)의 신경세포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방해해, 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지 않는 것이다. 카페인은 소변 배출을 증가시키는 이뇨 작용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등의 작용이 있어 의약품으로도 활용된다. 한편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카페..

기행문 2025. 1. 13. 13:41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25

★생체시계가 뭘까? 우리 몸속에서 시간을 감지할 수 있는 리듬을 말하는데,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동물은 생체시계(Biological Clock)가 있다. 지구의 자전주기, 즉 하루 24시간을 재기 위해서다. 생체시계(生體時計)는 몸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반응을 그 시간마다 최적의 상태로 맞추기 위해 존재한다. 즉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잠이 깨는 것,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는 것 따위 활동을 통제하는 기제(旣濟)다. 생체시계는 하루에 한 번 햇빛을 받으면 재설정된다. 아침에 햇빛을 보면 그때부터 새로운 생체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매일 새로 맞춰지는 셈이다. 해외여행으로 시차가 있는 나라에 갈 때면 국내에 있을 때 생체시계와 해외 현지 시각 사이에 왜곡이 생긴다. 국내 시간에 맞춰져 있던 몸의 기능이 해..

기행문 2025. 1. 12. 11:31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24

★불면증이 뭘까? 불콰한 기억이 떠올라 좀처럼 잠들지 못하는 날이 있다. 이런 상태가 장기간 이어지며 권태감(倦怠感), 의욕 저하, 집중력 저하, 머리가 무거운 증상, 현기증(眩氣症),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불면증(不眠症)’이라고 진단한다. 잠들 수 없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와 신체 질환(疾患), 심리적 질병(疾病), 음식이나 음료 섭취 등을 들 수 있다. 또 밤을 새우는 등 불규칙한 생활과 근처 공사장(工事場)이나 자동차 소음 등도 영향을 준다. 걱정거리를 없애고,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규칙적인 생활로 몸과 마음의 리듬을 바로잡는다. 그런데도 개선되지 않으면 의사에게 처방받은 수면제(睡眠劑)를 복용한다. 그러나 수면제 남용(濫用)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따뜻한..

기행문 2025. 1. 11. 11:56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23

★수면 무호흡증이 뭘까? 잠을 자는 동안 몇 차례나 호흡(呼吸)이 정지하는 증상이다. 수면 무호흡증인 사람은 코를 심하게 골 때 호흡이 멈출 수 있다. 한 시간에 5회 이상, 10초 이상 호흡이 정지하면 수면 무호흡증을 의심할 수 있다. 호흡→코골이→무호흡→호흡을 반복한다. 수면 무호흡증은 호흡이 멈추는 증상이 전부가 아니다. 고혈압(高血壓), 뇌졸중(腦卒中), 협심증(狹心症), 심근경색(心筋梗塞) 등의 질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무호흡 구간이 많을수록 위험률이 높아진다. 돌연사(突然死)로 이어질 수도 있다. 참고로 무호흡은 아니지만 금방이라도 숨이 멎을 듯한 호흡을 저 호흡>이라고 한다. 수면 무호흡증은 코골이가 심한 사람이 주로 걸리기 때문에 원인이 같다. 비만(肥滿), 흡연(吸煙), 음주(飮酒)..

기행문 2025. 1. 10. 12:28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22

★코는 왜 골까? 우리는 자는 동안에도 호흡한다. 수면 중 좁아진 기도를 공기가 지나면서 연구개(軟口蓋)와 목젖을 비롯한 목 주변에 진동을 일으켜 발생하는 소리가 코골이의 정체다. 특히 잠들면 목(기도)을 지탱하는 근육의 움직임이 약해져 깨어 있을 때보다 기도가 좁아지기 쉽다. 엄청 피곤할 때면 코를 고는 사람이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비만(肥滿)으로 인해 불어난 살이 압박하는 것이지만, 비만 외에도 개인에 따라 원인이 다양해 명확하게 진단 내리기가 쉽지 않다. 술을 마시거나 수면제를 복용하고 잠든 사람도 코를 골기 쉽고 치열이 고르지 않아 부정 교합인 사람도 코를 골 수 있다. 옆으로 누워서 자면 코를 덜 곤다. 마우스피스 등 구강 장치를 착용하고 자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그래도 코골이가 개선되지 않거..

기행문 2025. 1. 9. 14:57

<제주올레, 길 위의 풍경> 121

★수면 후 근육통이 뭘까?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자고 일어나면 목이 잘 돌아가지 않거나 어깨가 결릴 때가 있다. 자는 동안 몸이 불편하면 잠이 깨거나 무의식적으로 자세를 바꾸는데, 피곤하거나 수면 부족 상태일 때는 자세를 바꾸지 못해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머리 크기에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해도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잠을 자는 동안 몸이 부자연스러운 자세였다면 혈액 순환이 나빠져 어깨와 목이 아프거나 관절 등에 가벼운 염증이 생겼을 수 있다. 그로 인해 자고 일어난 후 찌뿌둥한 통증을 느낀다. 대부분 통증은 몇 시간에서 며칠만 지나면 좋아진다. 그런데 통증이 계속 사라지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자.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가볍게 푸는 것은 좋지만, 무리하게 스트레칭..

기행문 2024. 12. 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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