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 전에 치매와 건망증에 대하여 간략히 논한 바 있는데, 오늘은 치매에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논(論)해보자. 우선 치매는 우리 노년 인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이다.
치매(癡呆)는 한자로 어리석을 ‘癡’에 어리석을 ‘呆’라, 사람이 어리석어진다는 병인데, 몇 가지 증상을 보면 1) 기억력이 떨어진다. 2) 언어 장애가 생긴다. 3) 시공간 파악 능력이 저하된다. 4) 돈 관리나 계산 능력이 떨어진다. 5) 성격과 감정이 변한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금연과 금주는 필수고, 규칙적인 운동과 독서, 컴퓨터 작업, 글쓰기, 등이 필요하다. 각설하고 그 시절로 돌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성남시지부 파이팅!> 수정구청 출장소 소장 최 풍선
*금 년에는 경기침체, 쌀 협상과 농협법 개정 등으로 직장 분위기가 어둡고 어수선하여 업무추진에 매진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우리 성남시지부는 훌륭하신 지부장님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농정활동, 농촌지원 봉사활동과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 등으로 바쁜 가운데도 직원들 개개인이 안정적이고 자율적으로 업무추진을 충실히 수행하여 그룹 상위권의 종합업적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수정구청 출장소 직원들도 인화 단결하여 묵묵히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여 주었습니다. 지부장님, 부 지부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2004년을 보내면서 제가 가장 중요하고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직원 모두 몸 건강히 활동하고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직원 여러분! 계속 건강하시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남시지부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주1) 최 소장님, 반갑습니다.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겠죠.
제가 가끔 최 소장님을 <흥선대원군, 1820~1898)>이라고 놀리기도 했습니다만, 이름이 ‘풍선’이라 흥선(興宣), 풍선(豊宣)은 같은 宣 자 항렬(?)이라, 억지로 그런 농담을 한 것 같습니다. 넓은 이해 부탁합니다.
●주2) 또 하나 죄송한 말씀이지만, 최 소장님의 가정 사정을 잘 모릅니다. 가족 관계를 툭 틀어 놓고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모님과 자녀들의 근황 말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더욱 친숙하지 않을까 해서요. 그럼 항상 건강 하시길 빕니다. (끝) 27)-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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