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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일생>4-4

서평

by 웅석봉1 2023. 12. 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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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기 드 모파상(1850~1893)은 프랑스 노르망디 투르빌쉬르아르크 소재 미로메닐 성에서 1846년에 결혼한 부모 밑에서 장남으로 태어남. 1860년 부모의 별거로 노르망디 지방의 에트르타 별장에서 어머니와 함께 생활함.

 

이때 어머니로부터 교육을 받는 외에도 에트르타의 사제에게도 문법. 수학. 라틴어 등을 배우고, 1863년 부모의 공식 별거 후 이브토 신학교에 기숙 학생으로 입학하였으나, 외설스러운 시를 지었다는 이유로 1868년에 신학교에서 퇴학당함.

 

퇴학 이후 1869년 대학 입학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파리 법과대학 1학년에 등록함. 1870년 보불전쟁 발발하자 징집되어 군에 입대함. 1872년 법과대학 2학년에 등록하고 해양 식민성 임시 직원으로 취직함.

 

1873년 보트 놀이와 검술, 사격 등 스포츠를 즐기고, 콩트를 써서 플로베르의 감수를 받는 등 본격적인 문학에 입문하고, 1874년 해양 식민성 4등 서기로 임명받음. 1875년 첫 단편 살갗이 벗겨진 손을 조제프 프뤼니어라는 필명으로 발표함.

 

1880년 시 소녀발표 후 풍기 문란으로 기소당함. 발표, 이후 탈모와 심장 발작 등으로 건강이 나빠지고, 한편 에밀 졸라가 주축이 되어 엮은 단편집 메당 야화비곗덩어리를 발표하며 일약 문단의 스타가 되었고, 5월에 플로베르(1821~1880)가 뇌졸중으로 사망하자 충격을 받음.

 

1882년 단편집 피피 양출간. 1883년 의상 판매인 조제핀 리첼만과의 사이에 혼외 자식 출생. 여자의 일생질 블라스지에 연재되고 이어서 아바르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

 

1884년 여행기 태양에게출간. 문인협회 회원으로 선출. 1887년 에펠탑 건설 반대에 선봉에 섬. 1890년 루앙의 플로베르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함.

 

1891년 건강 악화,……, 마비 증세가 심하여 집필활동이 불가능해짐. 1214일 유언장을 작성하기도 하고, 자살도 시도함. 이후 정신병 증상과 마비 증세 등으로 파리 근교 파시 요양원에 수용. 18935월 간질성 발작으로 혼수상태에 빠지며, 76일 파시 요양원에서 사망함.

 

78일 생피에르 드 샤요 성당에서 미사 후 몽파르나스 묘지에 안장. 43세의 아까운 나이에 영면함. 모파상은 많은 여성과 방탕한 생활을 했으며 평생을 독신으로 살다가 애석하게도 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떠남.

 

<역자 이동렬 소개>

 

이동렬(1945~ ) 작가는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음. 공주사범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역임.

 

저서로 스탕달 소설 연구, 문학과 사회 묘사, 프루스트와 현대 프랑스 소설, 빛의 세기, 이성의 문학, 등이 있고,

 

역서로 고리오 영감, 적과 흑, 좁은 문, 전원 교향곡, 여자의 일생, 소설과 사회, 말도로르의 노래등이 있음. 나무위키등 참조하였음.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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